한파3 북한강 일대 결빙 2011년 01월 15일 매서운 바람과 함께 찾아든 한파에 북한강 일대가 얼고 있습니다. ㅜㅜ; 2011. 1. 15.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114) - 11월 한파 새벽 길에서 (하이쿠詩 1114) 내 안에 피가 어는 듯 한 추위 속에서 그래도 내가 숨을 쉬는 건 내 피보다 뜨겁던 그대가 있었기 때문이다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 2009. 11. 20.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111) - 가을 한파(寒波)에 서서 (하이쿠詩 1111) 얼음 같은 가을바람에 대책 없이 떨고 있는 건 저 빈 논 허수아비가 아닌 날 잃고 방황하는 나일지도 몰라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2009. 1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