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광등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127) - 닮은 듯 다른 것 #01 (하이쿠詩 1127) 깜빡깜빡 수명 다한 형광등 밑에서 깜빡깜빡 떠오르는 기억들 시간 흐르면 형광등은 꺼지겠지만 기억들은 평생 내안에서 깜빡이겠지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 2009. 1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