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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6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2224) - 환절기 주의보 (하이쿠詩 2224) 계절이 오가는 것도 이별과 사랑처럼 아무런 예고가 없으니 늘 긴장할 수밖에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2014. 3. 27.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312) - 채워진 자리 (하이쿠詩 1312) 여름은 가을이 오기 전 내 마음에 어떤 흔적을 남기고 떠날까? 이미 내 마음엔 환절기 어지럼이 가득한데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위에 올려 .. 2010. 8. 3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789) - 환절기 사투(私鬪) (하이쿠詩 789) 목 쉰 개구리와 쩌렁쩌렁한 목소릴 가진 풀벌레가 이 새벽 장대비 속에서 한판 승부를 버리네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위에 올려 진 .. 2008. 8. 13.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697) - 병 들어가는 지구를 보며 (하이쿠詩 697) 사계절 중 제일 긴 환절기는 겨울과 봄 사이일거야 어느 해부터인가 봄이 여름을 품고 오기 시작했으니까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 2008. 3. 6.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692) - 환절기 바람을 맞으며 (하이쿠詩 692) 이 차갑지도 따뜻하지도 않은 바람은 겨울바람일까 봄바람일까 속내 드러내지 않던 내님을 닮아 있구나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 2008. 2. 28.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686) - 환절기 앞에서 (하이쿠詩 686) 이 변덕 심한 날씨는 겨울 끝에 묻은 봄기운 때문인가? 봄 앞에 묻은 겨울기운 때문인가?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위에 올려 진 시는 하.. 2008.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