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람 같은 너에게 (하이쿠詩 648)
내가 한 마리 매라면 네 주위라도 돌며 마음 달래겠지만
한자리에 머문 앉은뱅이 꽃이라 이렇게 그리워만 하는구나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하나입니다
'[ 다음블로그 포스팅 ] > 푸른비의 짧은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650) (0) | 2008.01.01 |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649) (0) | 2007.12.31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647) (0) | 2007.12.27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646) (0) | 2007.12.26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645) (0) | 2007.12.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