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자리의 전성기 (하이쿠詩 789)
잠시도 쉬지 않고 윙윙윙
7월 잠자리에겐 잠이 없네
8월에나 교감을 예약할 수밖에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하나입니다
'[ 다음블로그 포스팅 ] > 푸른비의 짧은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791) (0) | 2008.07.17 |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790) (0) | 2008.07.16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788) (0) | 2008.07.14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787) (0) | 2008.07.11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786) (0) | 2008.07.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