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기온에 힘들어 하는 개구리들에게 (하이쿠詩 970)
정신 놓은 날씨 덕에
새벽마다 너희가 고생이구나
울음 많을 이 시기
그 울음 아껴 울어야 하니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다음블로그 포스팅 ] > 푸른비의 짧은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972) (0) | 2009.04.30 |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971) (0) | 2009.04.29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969) (0) | 2009.04.27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968) (0) | 2009.04.24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967) (0) | 2009.04.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