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小) 권태기 (하이쿠詩 1031)
잠시 내려쬐는 태양 아래
일광욕하는 개구리
너도 비가 지겨웠나 보구나
빗물은 네 생명일진대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다음블로그 포스팅 ] > 푸른비의 짧은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033) (0) | 2009.07.24 |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032) (0) | 2009.07.23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030) (0) | 2009.07.21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029) (0) | 2009.07.20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028) (0) | 2009.07.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