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살이의 천국 (하이쿠詩 1033)
밤마다 붉게 빛나는
교회당 저 십자가
하루살이들의 천국이구나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다음블로그 포스팅 ] > 푸른비의 짧은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035) (0) | 2009.07.28 |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034) (0) | 2009.07.27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032) (0) | 2009.07.23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031) (0) | 2009.07.22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030) (0) | 2009.07.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