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심의 대가(代價) (하이쿠詩 1863)
세월, 계절, 바람
살면서 잡고 싶은 것을
모두 잡을 수 없다니
죽는 날까지 내 손이 부끄럽겠네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 다음블로그 포스팅 ] > 푸른비의 짧은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865) (0) | 2012.10.24 |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864) (0) | 2012.10.23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862) (0) | 2012.10.19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861) (0) | 2012.10.18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860) (0) | 2012.10.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