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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블로그 포스팅 ]/까옹일기

욕조에 빠진 까옹씨

by 푸른비(박준규) 2013. 7. 7.

요즘 거실을 개방해 놓으니 제가 앉는 의자를 너무 탐하고 있네요.

편한 건 알아가지구.. ㅡㅡ;;

오늘은 비가 내려 그리 안 덥고 기온도 적당하니 좋습니다.

때문인지 까옹씬 거실바닥에 배깔고 주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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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 설명 -

며칠 전 아파트 물탱크 청소하는 날이어서 욕조에 물을 조금 받아 놓고 나갔 온 후

거실 문을 열어 줬더니 쫄래쫄래 욕실로 가는가 싶더니 갑자기 우당탕탕 소리와 함께 뛰어나온 까옹씨!!

이유를 알고 보니 어두운 욕실 안에서 평소처럼 욕조 안으로 점프!!! 하하하;;

은근 멍청한 까옹씨입니다.

자신의 잘못으로 물에 빠진 것이니 어디 하소연도 못하고

열심 구르밍만 하고 있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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