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전에 밥 안치고 컴퓨터 잠깐 하는데 옆에서 흰그림자가 휘릭~휘락~ 해서 돌아보니
저 까옹시키 어디서 사마귀를 잡아온 건지 아주 초주검을 만들어 놨네요.
너무 놀라서 잽싸게 동영상 증거 남기고 사마귀는 밖으로 날려 줬답니다.
어제 새벽에 날아든 잠자리를 못 잡은 게 한(?)이 됐던 모양이네요..
흠...갑자기 까옹씨 무서워졌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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