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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블로그 포스팅 ]/까옹일기

네가 배가 불렀구나!!

by 푸른비(박준규) 2013. 9. 6.

두어 달 전까지 일주일에 한 두 번씩 사료에 고양이 간식을 섞어 주다가

최근 한동안 안 주었는데 가슬님의 댓글(단백질 부족??)이 마음에 걸려

큰맘 먹고 퇴근길에 마트에 들러 간식을 사서

오늘은 사료 없이 통째로 쏟아 주었더니...

이 시키 냄새만 맡고 계속 떵 파묻는 행동을 하네요..ㅡㅡ;;

 

10여 분 간을 그러다가 배가 고픈지 겨우 야금야금 먹는 것 같은데...

 

너..............

내일까지 싹싹 비우지 않으면 앞으론 간식은 없을줄 알아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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