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사·진·방 ]/흔들림의 미학

가을 눈요기...

by 푸른비(박준규) 2013. 9. 27.

종일 컴 앞에서 글자들과 실랑이 버리다가

머리도 시킬 겸 사무실 옆에 있는 강가로 나가보니

가을이 짓물러 푸른하늘과 흰구름이 정말 예뻤다.

허나 내일 밤부터는 비,

그후 기온도 하강할 것이라는데

오늘 잠시 본 저 가을하늘이 올해의 마지막 가을하늘이 되는 건지...

무튼..

잠시나마 눈과 마음을 흐르는 물에 씻어낸 듯한 가을 눈요기 시간이었다.

 

 

 

 

 

 

 

.

.

.

.

.

사진 찍은 장소

'[ 사·진·방 ] > 흔들림의 미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은 졌다  (0) 2014.05.14
쁘띠프랑스...  (0) 2013.11.24
2013 가을시작...  (0) 2013.09.25
첫 눈..........  (0) 2012.11.19
120831/18:16 무지개!!  (0) 2012.08.3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