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향(香)을 품는 무취(無臭) 영혼에게 (하이쿠詩 2165)
나의 고양이야
내님 품에서 하루만 있다오렴
그 후 나는 너를 안고
며칠을 행복할 테니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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