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양쪽 눈동자 색이 다른 고양이가 좋았습니다.
이런 녀석들을 오드아이를 가진 고양이라고 하는 데요.
오드아이가 생긴 이유는 홍채 세포의 DNA 이상으로 멜라닌색소 농도 차이 때문이라고 합니다.
여튼... 그런 녀석들이 좋은데 흔치가 않지요.
하여 까옹씨를 마루타(??) 삼아 장난 좀 쳐 봤습니다. 하나의 대리만족이랄까??
비록 사진에 씌워준 칼라 서클렌즈가 된 셈이지만 나름 잘 어울리는 것 같은데
보시기엔 어떤 눈동자가 제일 이쁜가요? ㅋㅋ;
파란 눈동자는 실제로 '고양이두마리'님 댁의 경철씨(고냥님)가 가진 눈동자색인데 너무 예쁩니다.
하여 까옹씨에게도 해봤고요. 하는 김에 오드아이..(파랑+노랑)로도 바꿔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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