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캔(팬시피스트-로얄) 체험단을 한다고 신청 후 선정되고 제대로 활동을 못한 것 같아 아쉽습니다.
허나 특별한 기능을 테스트 해야하는 제품이 아니고 잘 먹나 안 먹나 위주로 체험기를 작성하는 고양이 간식인지라 며칠동안 먹이면서 지켜 본 결과만 간단히 정리하려 합니다.
처음 올린 글에도 있지만 다른 간식들과는 다르게 재료가 신선하며 푸짐함이 느껴지는 제품입니다. 즉, 건더기(?)들이 큼직큼직하니 먹음직스럽다는 것이죠. 때문인지 고양이가 잘 먹습니다. 이 로얄 제품은 총 8가지 종류의 맛으로 구성돼 있어서 고양이가 질려하지 않고 잘 먹는 것 같습니다.
체험단용 간식캔을 처음 먹이고 9일이 지난 지금 총 세 캔을 먹인 상태입니다. 9일 동안 세 캔이면 적게 먹인 셈인데 다른 간식들과 섞여 먹이느라 간식캔은 적게 먹였네요. 좀 아껴 먹이려는 생각도 없잖아 있었지요..^^;
다행히도 캔을 줄 때마다 너무 맛있게 먹더군요. 캔 하나를 따 주면 1/2 먹고 왔다갔다 하면서 거의 4-5시간 안에 깨끗하게 먹어 치운답니다.
결론 적으로 본 제품은 고양이들이 싫증 없이 먹기 좋은 간식캔 같습니다. 재료도 신선하고 맛도 있는 것 같고 말이죠. 단, 우려 되는 것이 있다면 조금은 과한(?) 포장 때문에 제품 가격이 많이 오를까 하는 것. 이 점만 제외하면 고양이 간식캔으로서는 베스트가 아닐까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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