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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블로그 포스팅 ]/까옹일기

까옹씨 아픈 건 아니겠지요?!

by 푸른비(박준규) 2014. 4. 1.

침대에는 전기장판이 깔려 있어 따뜻합니다.

하여 까옹씨는 1-2시간은 따뜻하게 푹 자는데요.

자다가 깨면 제가 옆에서 컴을 하거나 책을 읽고 있는데(뻥 까네..ㅡㅡ;)...

까옹씨는 눈을 뜨면 수시로 제 무릎 위로 올라오려 합니다.

한 두 번은 예뻐서 잠깐잠깐 무릎에 앉히는데..... 세 번 이상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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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 궁금해진 건...혹시 이 넘이 어디가 안 좋은가 하는 겁니다.

평소 행동은 별 이상 없이 활발한데... 침대서 자다가 깨면 자꾸 제 무릎 위로!!

...설마 걱정할 일은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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