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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블로그 포스팅 ]/푸른비의 짧은 詩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2260)

by 푸른비(박준규) 2014. 5. 20.

- 한결 같아 아름다운 것들 #01 (하이쿠詩 2260)

 

 

여름과 겨울 가리지 않고

닿을수록 기분 좋은 열기는

그대 손과 내 손이 닿을 때 나는 온기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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