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부터 오늘 일요일까지 두문불출 했습니다.
기사작성이고 뭐고 삼일 동안 완전 자유시간을 보냈습니다.
휴대폰 배터리는 어제 저녁 방전 돼 버려 방치해 두고 지금 이 시간까지 탱자탱자.
초저녁에 생각을 해보니 너무 시간을 허비 했나 싶어서
일찌감치 저녁을 먹고, 뭘 해볼까 생각하다가 심심풀이용 취미인 음악만들기에 도전.
몇 시간 띵까띵까 해가며 만들긴 만들었는데 곡명이 떠오르지가 않네요. ㅡㅡ;;
멜로디를 만들다 보니 왈츠 같기도 하고 탱고 같기도 한데 왠지 밋밋한 분위기..
하여 좀 강한 포인트(악기)를 넣어서 감상해 보니 이도저도 아닌 짬뽕곡이 돼버렸네요.
그래도 이왕 만든 곡이니 '일렉 왈츠탱고'라 지어 봤습니다.
3일동안 두문불출하며 방콕생활 할 수 있는 분 계십니까???
아마 안 계실 듯... 아~~ 뿌듯...(근데 눈물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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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은 까옹씨 잘 때 건드려 귀찮게 하는 영상입니다. 저 너무 못 됐나봐요. ㅜㅜ;
그런데 까옹씨 반응이 정말 귀여워 어쩔 수 없이 괴롭히게 되네요. (까옹씨야 미안~~)
(동영상은 며칠 전에 촬영해 놓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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