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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블로그 포스팅 ]/푸른비의 짧은 詩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2316)

by 푸른비(박준규) 2014. 8. 6.

- 그리움의 쉬는 시간 (하이쿠詩 2316)

 

 

별이 24시간 반짝거리지 않듯이

그리움도 하루 몇 시간은

빛을 잃고 쉬었으면 좋겠네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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