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별의 성분 (하이쿠詩 2315)
아직 무언가에
그리움이 있다는 건
내가 좀 더 살아도 된다는 증거
때문에 이 별은
그리움으로 반짝이는 별이다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 다음블로그 포스팅 ] > 푸른비의 짧은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2317) (0) | 2014.08.07 |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2316) (0) | 2014.08.06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2314) (0) | 2014.08.04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2313) (0) | 2014.08.01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2312) (0) | 2014.07.3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