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절이 오가는 통로 (하이쿠詩 2317)
모든 계절은
바람과 비를 따라
오가는 구나
시간이라는 통로를 통해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 다음블로그 포스팅 ] > 푸른비의 짧은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2319) (0) | 2014.08.11 |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2318) (0) | 2014.08.08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2316) (0) | 2014.08.06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2315) (0) | 2014.08.05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2314) (0) | 2014.08.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