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흘려 보내야하는 것들 #01 (하이쿠詩 2365)
시들수록 아름다운 것은
가을 나뭇잎 뿐
감히 너를 탐할 수 없구나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 다음블로그 포스팅 ] > 푸른비의 짧은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2367) (0) | 2014.10.20 |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2366) (0) | 2014.10.17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2364) (0) | 2014.10.15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2363) (0) | 2014.10.14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2362) (0) | 2014.10.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