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블로그에 들어와 보는 것 같습니다.
며칠 전 휴대폰을 분실했다가 찾았는데
그후로 잠시 휴대폰 사용을 하지 않고,
컴퓨터도 업무 외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지냈습니다.
그런 시간이 벌써 한달이 되어 버렸네요.
좀 전에 휴대폰을 켜고 살펴보니
몇몇 분들 께서 안부 문자와 전화를 주신 듯 합니다.
이제야 확인해 답변은 이 글로 대신하니 양해들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__)
사회생활을 하면서 휴대폰 사용을 자제하니
처음엔 답답하다가 시일이 흐를수록 오히려 마음이 편해지더군요.
근 한 달 간 휴대폰 및 컴퓨터 자제체험?을 한 듯 싶습니다.
걱정해 주신 까까남매는 각자의 자리에서 여전히 잘들 지내고 있답니다.
녀석들이 이젠 저에겐 힐링을 주는 큰 존재가 되어 버렸네요.
역시 동물은 사람에게 실망과 아픔을 주지 않는 생명체인 것 같습니다.
시간은 흘렀지만 전에 찍어 놨던 까미사진 올려봅니다. 아고라..곰똘이님께서
선물을 보내 주셨었는데 이제야 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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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옹아빠의 추천곡 #80 ]
오늘 준비한 곡은 필 콜린스의
another day in paradise 입니다.
중고등학교 때 즐겨 듣던 곡인데
오랜만에 들어 보네요.
여러님들도 즐거운 감상 해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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