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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블로그 포스팅 ]/까옹일기

까까남매 근황

by 푸른비(박준규) 2016. 5. 16.

여전히 두 넘은 각자의 자리에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까미는 어느새 성묘가 다 된 듯하고.. 애가 좀 거칠어??졌는지

제가 걸어가면 제 뒤에서 몰래 달려와 저에게 날라차기질을 하며 지냅니다.

이 시키 때문에 사무실 문에 방충망까지 설치하고..

반면 까옹씬 변함 없이 말썽 안 피우고 조용히 잘 지내고 있지요.

애교도 제법 늘어?? 아침에 눈 뜰 때 쯤이면

어김 없이 제게로 와 제 팔에 잠시 누웠다가 가곤합니다. ^^;

힘찬 한 주 시작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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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 설명 ]


까옹...

이젠 집안에 들어온 날벌레들을

잡아서 먹습니다.

예전엔 갖고만 놀더니...

먹는 이유가

영양결핍(실조?) 때문이라고 '개'뻥을 치네요.

역시..검은머리 동물은

거두는게 아닌가 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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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옹아빠의 추천곡 #81 ]


오늘 준비한 곡은 마크노플러가 부른

Nobody's Got The Gun 입니다.

또 마크노플러 타령??을 하네요~

워낙 좋은 곡들이 많다보니...ㅎㅎ;

듣고 있으면 마음이 안정되는 것 같아서

공유해 봅니다.

즐감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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