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두 넘은 각자의 자리에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까미는 어느새 성묘가 다 된 듯하고.. 애가 좀 거칠어??졌는지
제가 걸어가면 제 뒤에서 몰래 달려와 저에게 날라차기질을 하며 지냅니다.
이 시키 때문에 사무실 문에 방충망까지 설치하고..
반면 까옹씬 변함 없이 말썽 안 피우고 조용히 잘 지내고 있지요.
애교도 제법 늘어?? 아침에 눈 뜰 때 쯤이면
어김 없이 제게로 와 제 팔에 잠시 누웠다가 가곤합니다. ^^;
힘찬 한 주 시작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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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 설명 ]
까옹...
이젠 집안에 들어온 날벌레들을
잡아서 먹습니다.
예전엔 갖고만 놀더니...
먹는 이유가
영양결핍(실조?) 때문이라고 '개'뻥을 치네요.
역시..검은머리 동물은
거두는게 아닌가 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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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옹아빠의 추천곡 #81 ]
오늘 준비한 곡은 마크노플러가 부른
Nobody's Got The Gun 입니다.
또 마크노플러 타령??을 하네요~
워낙 좋은 곡들이 많다보니...ㅎㅎ;
듣고 있으면 마음이 안정되는 것 같아서
공유해 봅니다.
즐감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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