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 자칫
아빠노미가 까옹에게 길들여지는 게 아닐까 하는
불안한 예감이 드는 요즘입니다.
왜냐면
하루에도 수시로 까옹에게 물을 틀어줘야 하기 때문.
어느 날부터인지 아빠노미가 무의식 중에
까옹의 잔꾀에 빠져 든 것 같습니다.
어서 헤어 나와야할 것 같다는...
식상할 만두~ 하겠지만 오늘도 물 흡입 사진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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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노미라고 해서
늘 옛날 곡들만 듣는 게 아니랍니다.
" 가끔은 이렇게
푸른비 닮은 순수하고도 깨끗한
젊은이들 음악도 찾아 듣는다는... "
까옹: 아빠노미가 불혹에 노망 들었다옹~~
까미: 그럼 우리도 (입)분양 신청 하자옹~~
아빠노미: 그래.....다 가버려~~시키들아!!!!
* 까미뇨니는 괘씸 유발죄로
이 번 포스팅에서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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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 Call / 안녕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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