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노미는 놀아주지도 않고
종일 같은 일상에 까까의 하루는 무료하기만 합니다.
날이 춥지 않은 요즘은 침낭의 1/3을 까옹씨에게 내어주니
잘 때부터 아침 일어날 때까지 아빠노미 옆에 붙어 있네요~
아침에 일어나면 욕실 가서 시원하게 물을 들이키고
종일 책상 위에 올라가 실신해 있는 까옹씨.
까미뇨니도 바닥을 지키며 하루를 보냅니다.
이 집구석 생명체들은 모두 조용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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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들어도 편안한 곡~
오늘처럼 선선한 날에 들으면 더 좋은~~~
( And I love you so / Perry Co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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