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다음블로그 포스팅 ]/까옹일기

무료한 까까의 하루

by 푸른비(박준규) 2018. 7. 9.

아빠노미는 놀아주지도 않고

종일 같은 일상에 까까의 하루는 무료하기만 합니다.


날이 춥지 않은 요즘은 침낭의 1/3을 까옹씨에게 내어주니

잘 때부터 아침 일어날 때까지 아빠노미 옆에 붙어 있네요~

아침에 일어나면 욕실 가서 시원하게 물을 들이키고

종일 책상 위에 올라가 실신해 있는 까옹씨.

까미뇨니도 바닥을 지키며 하루를 보냅니다.

이 집구석 생명체들은 모두 조용들 하네요~


.

.

.

.

.

....................................


언제 들어도 편안한 곡~

오늘처럼 선선한 날에 들으면 더 좋은~~~


( And I love you so / Perry Como )



'[ 다음블로그 포스팅 ] > 까옹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까옹, 1,300원 갚아!!  (0) 2018.07.16
까옹씨, 두부모래 적응기  (0) 2018.07.13
까까 사진오장...  (0) 2018.07.06
식상할 만두~  (0) 2018.07.02
주말을 위한 잡사 모음  (0) 2018.06.2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