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다운 날씨가 연속이네요. 실내 평균온도 30도씨...
이러다보니 까옹은 툭하면 욕실 앞에서 앵앵~ 거리기 일쑤.
마음 욜라 약한 아빠노미는 어쩔 수 없이 샤워기 물을 틀어 드리고...
벌써 이런 날이 흐른지도 거의 두 어 달.
고지된 수도요금 청구서를 보고 기존 금액들과 비교해보니
월 평균 1,300원이 뿌라스...돼 청구 됐더군요.
이~~ 까옹놈...
허나.. 맘 착한 아빠노미는 모든 걸 용서하고
까옹 목에 깡통 하나 달아 앵벌이 시킬 생각입니다. 흐;;;
안 그러면.........
월 1,300원 어 치의 물을 아껴야 해서
이 아빠노미 얼굴이 더 꾀죄죄 해지기 때문입니다.
까옹? 빨리 나가 동냥이라도 해서 1,300원 갚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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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더운 날 재즈 듣자고 하면
더 열 받겠죠? ㅋ;
허나 이 곡은 재즈풍으로 연주됐으나
나름 시원한? 맛을 갖고 있네요.
곡명부터가~
또한 원곡 자체가
우리 귀에 익은 곡이다 보니
더 편하게 들리는 듯요~
(원곡: 알 마티노.. Spanish eyes)
( Spanish Eyes / Al DiMeo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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