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도 없고 일관된 내용도 아닌.. 며칠간에 일어난 사소한 일상의 얘기들 입니다.
까까는 여전히 소파나 스크래처 자리를 놓고 사이 좋게 번갈아 사용중입니다.
지난 번 떨궈 해먹은 망원 렌즈를 며칠 전 구매했습니다.
렌즈 자체가 보급형이라서 그리 비싸진 않아 그나마 다행이었지요.
카메라 자체에 이상 없는 것을 감사하며
앞으로 10년은 더 사용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봤답니다. ㅋㅋ;
며칠 전 개들이 있는 카페에 다녀오니
개코보다 더 후각이 발달한 냥코로 아빠노미 몸 구석구석을 킁킁대며 검문하는 까까..
사진을 보니 까미는 바지를 핥기까지 했더군여..하튼 까미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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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울 듯 말듯
싸울 듯 말 듯
(까옹 손 주목~)
감질나는 동영상~
내가 대신 시비걸고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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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월에는 원곡을
오늘은 헌정앨범에서 부른 곡을~
한대수 씨 곡들 중
제일 좋아하는 곡이다보니... ^^;
( 하루아침 / 한대수 트리뷰트 앨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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