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8월 15일 가평군 코로나19 3, 4번 확진자 2명을 시작으로 연이어 5, 6번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고 있어 관내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비상이 걸렸다.
08월 16일 14시 현재 확진자 수는 총 6명이지만, 서울 성북구사랑제일교회 발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관련 접촉자들이 관내로 들어와 감염자 수를 늘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틀 동안 추가된 확진자 4명 중 3명이 성북구사랑제일교회, 나머지 1명의 확진자는 하누리재가복지센터에서의 감염경로가 파악됐고, 수도권 전체서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는 가운데 관내에서의 확진자가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그동안 코로나19 청정지역에 가까웠던 가평군이 이번 확진자들 급증으로 인해 코로나19 위험지역으로 내몰리게 되는 건 아닌지 우려되는 시점에서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생활 방역수칙과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
가평군 코로나19 확진자 이동경로는 아래 주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가평군 코로나19 확진자 이동경로: http://www.gp.go.kr/intro_gp.jsp
< 글: 박준규 / 이메일: pmnnews@pmnnews.com >
출처: https://pmnnews.tistory.com/7681 [PM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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