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운전하다보면 배달 오토바이들 때문에 깜짝 놀라는 경우가 많고
사이드 미러로 볼 수 없는 사각지대는 이런 문제를 더 가중시켜 위험합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17년 차 (2005년식) 구형싼타페에 사이드카메라를 달아봤는데 실용성이 뛰어나네요.
특히 필요할 때만 껐다, 켤 수 있어서 더 좋고요.
이에 하나 더 추가해 HUD도 달았습니다. 주행하며 계기판 내려다보는 것도 은근 신경 쓰여서
앞유리에 현재 주행속도를 표시해 주는 HUD는 안전운전에 도움을 주네요.
usb형이라서 보조배터리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어서 더 효율적이기도 합니다.
3년 전 달았던 후방카메라도 떼어내서 다시 설치했습니다.
되도 않는 가이드?를 만들어 테이프로 덕지더지 붙였던 것을 다 제거하고
양면테이프를 이용해 깔끔히 재고정시켰습니다. (수시로 살펴야 함... ㅋㅋ;)
=== 사이드 카메라 설치 ===
=== HUD 설치 ===
=== 후방카메라 재고정 ===
.
.
.
끝.
Parachute / Jhon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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