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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4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793) - 소심한 갈등 #02 (하이쿠詩 1793) 이 새벽, 하루살이가 창문을 열어 달라고 온뭄으로 문을 두드리네 열어 주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 2012. 7. 17.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769) - 소심한 갈등 (하이쿠詩 1769) 소나기에 패인 흙탕물 길로 개미 한 마리가 떠내려가네 건져 줘야하나, 말아야 하나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 2012. 6. 13.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548) - 최근 들어 생긴 가장 큰 갈등 (하이쿠詩 1548) 이 새벽, 하루살이 한 마리가 내 손등으로 날아와 날개를 접고 앉았네 어떻게 해야 하나?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 2011. 8. 10.
푸른비의 짧은시 읽기 (하이쿠詩 623) - 갈등 (하이쿠詩 623) 님에게 고백하러 가는 날 아침 나뭇가지에서 까치와 까마귀 동시에 울고 있네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2007.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