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2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2166) - 구분 지어 피곤한 것들 #01 (하이쿠詩 2166) 일 년에 한 번 해넘이와 해돋이를 구분 짓지 마라 매일 지는 해넘이가 하룻밤 사이 매일 뜨는 해돋이가 되는 것일 뿐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2014. 1. 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331) - 구분 짓지 못할 것 #01 (하이쿠詩 1331) 흐리면 흐린 대로 푸르면 푸른 대로 하늘과 바다는 같은 빛이다 언젠가 그대와 나처럼 닮았던 모습 그대로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 2010. 9.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