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벚꽃16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2233) - 봄이 지는 풍경 #02 (하이쿠詩 2233) 작은 흰나비 때가 나무 아래서 스멀스멀 기어가기에 놀라 뛰어가 보니 바람에 쓸려 가는 연분홍색 벚꽃 잎들이었네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 2014. 4. 9.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2232) - 봄이 지는 풍경 #01 (하이쿠詩 2232) 흐드러진 벚꽃과 목련 꽃잎에 봄이 묻어 떨어지니 흰나비가 날아오르네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 2014. 4. 8.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997) - 절대적 자연이치 #57 (하이쿠詩 1997) 벚꽃은 흰 눈처럼 날리다 바로 낙엽 돼 구르니 봄꽃은 봄꽃이구나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 2013. 4. 29.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732) - 봄이 저무는 풍경 #02 (하이쿠詩 1732) 하루 내린 비에 벚꽃은 녹지 않는 눈(雪) 되어 봄이 가는 꽃길을 만들었네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 2012. 4. 23.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729) - 절대적 자연이치 #15 (하이쿠詩 1729) 벚꽃은 종일 봄 햇살을 받아 화사했네 그만큼 봄은 기력을 잃고 여름 속으로 사라지겠지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 2012. 4. 18.
2012 벚꽃 2012년 04월 17일 벚꽃 개화 시작... 올해도 어김 없이 벚꽃은 피고 봄이 왔네요. 며칠 후면 후두둑 떨어져 버릴 벚꽃이지만.. 그래도 가까도 다가가 눈맞춤 한 번 해줬습니다... 내 눈도 덩달아 밝아진 하루~~ 덧: 모니터들마다 사진의 명도나 색상이 좀 틀려 보이네요..ㅜㅜ; 2012. 4. 17.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477) - 삶과 죽음의 선상(線上) (하이쿠詩 1477) 갓 태어난 흰나비의 연분홍빛 날개 마냥 벚꽃 잎들이 바람에 지는구나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 2011. 4. 29.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472) - 사흘간 벚꽃을 관찰하다가 (하이쿠詩 1472) 연분홍빛으로 얼굴 발그레 지다가 하얀빛으로 활짝 웃고 붉은빛으로 시들어 간 벚꽃 초록빛으로 새싹을 틔우고 있으니 넌 나보다 바쁘게 살고 있구나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 2011. 4. 22.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469) - 봄이 오는 풍경 #08 (하이쿠詩 1469) 톡톡 불거진 처녀 가슴처럼 연분홍 벚꽃도 뜨거운 계절 기다리며 이 봄을 물들이는 구나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 2011. 4. 19.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222) - 봄 풍경 #01 (하이쿠詩 1222) 눈송이 걷힌 벚꽃에 벌 한 마리 꽃술 안고 파르르르 겨우겨우 봄은 오고 말았구나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 2010. 4. 26.
2010 벚꽃 2010/04/25 겨울 끝에 소리 없이 핀 벚꽃은 제 빛 다 바래기도 전에 지고 있다. . . 클릭하면 큰 사진으로 보여 집니다. 2010. 4. 25.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962) - 봄이 줄 진통 앞에서 (하이쿠詩 962) 벚꽃 진 자리마다 얼마나 많은 그리움이 돋을까? 이 한 계절 아른거릴 그리움덩이가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 2009. 4. 16.
2008 벚꽃 2008/04/11... 이쁘게 봐주세요. 아파트단지에서 찰칵~ . . 2008. 4. 12.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723) - 나풀대는 벚꽃을 보며 (하이쿠詩 723) 저 나뭇가지에 수많은 나비 떼 떨어지고 나면 팔랑팔랑 또 다른 나비 날아오겠지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 2008. 4. 11.
벚꽃 2 봄은 그렇게 지고 있었다. . . . ... 070422 2007. 4. 23.
벚꽃... 2007/04/14... 아파트단지에 벚꽃이 피었네요. (벚꽃 맞나? ㅡㅡ;) 클릭해 보셔도 됩니다~ ... 2007.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