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름2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2367) - 세월의 빠름과 느림이 남기는 후유증 (하이쿠詩 2367) 하루가 다르게 잎이 지고 하루가 다르게 마음은 급해지고 하루가 다르게 해는 짧아지는데 하루가 다르게 천천히 늘어만 가는 것은 삶에 대한 미련과 회한뿐이구나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 2014. 10. 20.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2035) - 절대적 자연이치 #68 (하이쿠詩 2035) 흐르는 세월의 속도를 조절하는 건 시간이며 시간의 빠름과 느림을 느끼는 건 사람의 마음 마음만 조절할 수 있다면 흐르는 세월도 무섭지 않겠구나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2013. 6.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