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2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377) - 계절의 변덕 (하이쿠詩 1377) 땅 위에 구르는 저 메마른 나뭇잎도 한때, 초록잎 자랑하던 나무에 일부였겠지? 계절의 변덕이 있기 전까지는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위에 올.. 2010. 12. 3.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089) - 자정(子正) 넋두리 (하이쿠詩 1089) 거세게 몰아치는 바람일지라도 세월의 흐름은 막을 수 없듯 오늘도 난 내일의 어제 일부를 살았네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위에 올려 .. 2009. 10.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