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2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143) - 희망을 빌러 갈 시간에 해야할 일 (하이쿠詩 1143) 새해 일출이 뭐가 대단한가? 어제 저문 태양일뿐인 걸 유난 떨며 희망 빌러 갈 시간에 나는 내 방 시든 화초와 대화를 하겠네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 2010. 1. 1. 발코니에서 맞는 2008년 일출 부제: 해돋이, 장소보단 마음가짐이 중요 ▲ 2008년의 첫 태양이 떠오르는 모습 2008년의 해가 밝았습니다. 해마다 1월 1일이나 설날엔 해돋이를 보기 위해 유명 해돋이 장소로 많은 사람들이 이동을 하는데요. 새해 새 출발을 기념하기 위해 그 해 첫 일출을 보기 위해서지요. 이로 인해 해당 지역들이 교.. 2008. 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