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3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856) - 절대적 자연이치 #27 (하이쿠詩 1856) 형체도, 소리도, 냄새도 없는 네 앞에서 만물은 변해만 가니 세월, 너의 정체는 무엇인가?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 2012. 10. 1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420) - 바람의 정체 (하이쿠詩 1420) 바람 한줄기에 한 계절이 가고 한 계절이 오네 알다가도 모를 무형(無形)의 존재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 2011. 2. 8.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378) - 정체 모를 바람 앞에서 (하이쿠詩 1378) 바람의 정체는 무얼까? 생명 없이도 이 별 구석구석을 떠돌며 내 마음마저 뒤집는 저 신비한 마력(魔力)은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 2010. 1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