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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8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2162) - 그리움이 주는 힘 (하이쿠詩 2162) 첫 눈처럼 보고픈 사람이 있다면 맨발로 눈길로 뛰어나가 온종일 기다려도 춥지 않겠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 위에 .. 2013. 12. 26.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2143) - 생존 자가 진단법 #01 (하이쿠詩 2143) 툭하고 손등 위에 떨어진 첫눈 망설임 없이 녹는 걸보니 나도 아직 살아 있었구나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 위에 올려.. 2013. 11. 27.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113) - 첫눈에 대한 망상(妄想) (하이쿠詩 1113) 첫눈에 대한 기대와 기억이 없다면 첫눈이 뭐가 중요하랴? 첫눈에 뛰어 다니는 저 개보다 못한 삶을 산 증거일 뿐이지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 2009. 11. 19.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102) - 첫눈 속 바람(Hope) (하이쿠詩 1102) 첫눈이라서가 아닌 하얀 눈이라서 좋아하듯 그댈 사랑할 때도 아무 이유 없이 사랑했으면 좋겠네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위에 올려 진 .. 2009. 11. 3.
2009 첫눈 11월 02일 인제... 첫눈 왔다고 드라이브 가자며 조르는 친구 넘들 덕에 2009년 첫눈을 보고 왔습니다. 얼떨결에 그제 개통된 서울-동홍천 새 고속도로도 타보고... 멀기만 하던 강원도 인제를 가평서 2시간도 안 걸리더군요. 아직 내비에도 없는 도로...ㅋㅋ; 2009. 11. 2.
아직 눈은 녹지 않았다 어제 내린 첫눈... 아직까지 다 녹지 않았네요. 파란~~하늘과 푸른 강 그리고 하얀 눈... 푸른비를 쏘~옥 빼닮았군요. 파란 하늘 보시며 스트레스 조금이나마 털어버리세요. ^^; 클릭해 보세요~ 2007. 11. 20.
나의 첫눈에 대한 기억 부제: 당신은 첫눈에 어떤 기억을 갖고 계십니까? 2007년 11월 19일 밤 서울, 경기 강원 일대에 첫눈이 내림과 동시에 각 방송매체에서는 이를 기념하는 소식 전하기에 분주했으며 거리를 오가는 사람들 역시 친한 사람들에게 소식을 전하려 휴대폰에서 손을 떼지 못하는 풍경을 그려냈습니다. 사계절이 .. 2007. 11. 20.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620) - 첫눈 내린 새벽에 단풍나무 앞에서 (하이쿠詩 620 ) 엊그제까지 가을이라 멋 부리던 몇 잎의 단풍 낼 아침에는 흰 눈 덮고 나뭇가지에 매달려 영원한 잠을 자고 있겠지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 2007.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