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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17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853) - 절대적 자연이치 #26 (하이쿠詩 1853) 저 코스모스 꽃잎들이 바랠수록 모든 들꽃들도 사라지겠지 한해를 마무리하는 들꽃의 전령사여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 2012. 10. 8.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843) - 가을 풍경 #01 (하이쿠詩 1843) 잠자리가 코스모스 꽃술을 잡고 있네 너도 세월 가는 게 싫은가 보구나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 2012. 9. 24.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597) - 가을이 지는 풍경 #02 (하이쿠詩 1597) 서리 맞은 코스모스에서 툭툭 부스러지며 떨어지는 남은 가을의 미련들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 2011. 10. 18.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581) - 계절 태우기 (하이쿠詩 1581) 만개한 코스모스 밭에 벌과 나비가 모여 봄, 여름, 가을을 태우고 있네 그래서 겨울이 추운지도 몰라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 2011. 9. 26.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350) - 독 품은 가을 (하이쿠詩 1350) 시든 코스모스 꽃잎에 벌 한 마리 종일 윙윙대다 꽃잎 위에 날개를 접었네 독 품은 가을이 시작 됐구나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위에 올려 진.. 2010. 10. 22.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339) - 하여가(夏曞歌) (하이쿠詩 1339) 코스모스마저 시든 이 계절 태양이 뜨거웠던 날 언제인가? 바람보다 빠른 이 변덕에 나는 가을새벽, 창을 닫는다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 2010. 10. 7.
코스모스와 삶 자라섬에서...... 2010. 9. 25.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304) - 8월 열대야 속에서 (하이쿠詩 1304) 코스모스 필 계절 눈앞에 오니 산과 들에 자리 틀고 앉았던 열기 새벽녘까지 몸부림치는 구나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위에 올려 진 시.. 2010. 8. 19.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097) - 겨울 느낌 #01 (하이쿠詩 1097) 강물에 빠진 구름이 추워 보이니 벌써 겨울이구나 코스모스 꽃잎 채 지지 않았는데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 2009. 10. 27.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087) - 가을이 남긴 풍경 #01 (하이쿠詩 1087) 코스모스는 즐비한데 벌과 나비는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네 모든 것을 하나로 만드는 독한 이 가을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위에 올.. 2009. 10. 8.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082) - 가을예감 #14 (하이쿠詩 1082) 나뭇잎은 바래고 코스모스 꽃잎이 짙어지니 어디선가 가을 익는 소리 바람으로 메아리치는구나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위에 올려 진 시는 .. 2009. 10. 1.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067) - 가을예감 #10 (하이쿠詩 1067) 독 오른 벌 한 마리 시들어 가는 코스모스를 괴롭히니 그 숲 주위부터 찬바람이 이네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 2009. 9. 10.
`08 초가을 코스모스 10월을 앞둔 초가을 저녁 코스모스... 지는 태양을 바라보며 가을을 맞이하는 군요. . . . 2008. 9. 30.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822) - 가을 맞는 법 (하이쿠詩 822) 코스모스도 해를 바라며 지는 저녁 나는 무얼 바라며 가을을 맞이할까?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 2008. 9. 30.
쌍동이 코스모스 이제 가을은 왔으나 코스모스들은 서서히 시들어 가고,,, .................. 쌍동이 코스모스.. 너무 이쁘죠? ^^; 2008. 9. 18.
코스모스...끝자락... 강변 옆 코스모스 아무도 눈길 주지 않는 외로움에 지고 있을 때 조용히 다가가 얼굴 맞대고 눈을 마주보니 환하게 웃어 주었다 . . 클릭해 보셔도... 2007. 10. 13.
코스모스 AnD ... 무지개동산서 봉사는 사진 찍는 것으로 땡땡이 했다.. 이런...!! 기념으로 언제나 친근하신 동산마술사님과 윗 병동에서 병이 호전돼 산책 나오신 입소자 분...(성함을 몰라..ㅜㅜ)을 찰칵~~! 맨 아래는 동행한 회원이 찍어준 푸른비...(오랜만에 올려봄) 꽃들은 클릭해 보셔도 됩니다~ . . . . ▲ 동산마술.. 2007.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