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소2 새벽 손님 새벽 3시가 넘은 시간 형광등 주변에서 갑자기 푸다닥 거리는 소리에 올려다 보니 손바닥 반 만한 크기의 하늘소 한마리가 푸른비 어깨 위로 뚝 떨어지더군요. 기겁을 하고 놀라 의자에서 일어서는 순간 이 하늘소 놈은 어깨 위에서 위자 위로 다시 뚝!!! 발코니 방충망을 닫아 놨는데 도대체 어디서 들.. 2010. 8. 10. 잠깐 만났던 친구.. 좀전에 거실로 날아든 하늘소입니다. 알락하늘소 라는 넘이죠. 주로 낮에 활동하는 넘인데 밤이 되니 불빛 보고 들어온 듯... . . 푸른비에게 모델비도 안 받고 모델을 해주더군요. 몇 컷 찍고 고이 풀어줬습니다. 참 멋있게 생겼지요? 온몸에 푸른색이 도는게 개성이 강한 친구네요. . . . . . 2008. 7.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