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pe3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409) - 바람(Hope)의 시 #04 (하이쿠詩 1409) 저 쌓이는 눈 속에 내 묵은 미련 다 묻히고 오는 봄, 눈 녹 듯 사라지면 좋겠네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 2011. 1. 24.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396) - 바람(Hope)의 시 #03 (하이쿠詩 1396) 펑펑 내리는 눈(雪) 마냥 이 새벽, 별이 쏟아지면 좋겠네 별 볼일 없는 이 세상에 *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 2011. 1. 4. (詩) 꿈이란 꿈이란 꿈을 꾸고 싶다 현실과 동떨어진 것들의 아름다움을 현실에 맞지 않는 순수의 사랑을 꿈을 꾸어 봤다 현실과 동떨어진 것들의 아름다움을 현실에 맞지 않는 순수의 사랑을 꿈에서 깨어나니 아름다운 것들은 바람(Hope)이 되고 순수한 사랑은 또 다시 꿈(Dream)이 되어 있었다 꿈이란 꿈(Hope)을 꿈(Dr.. 2009. 1.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