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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블로그 포스팅 ]/푸른비 단상

(詩) 꿈이란

by 푸른비(박준규) 2009. 1. 31.

꿈이란

 

 

꿈을 꾸고 싶다

현실과 동떨어진 것들의 아름다움을

현실에 맞지 않는 순수의 사랑을

 

꿈을 꾸어 봤다

현실과 동떨어진 것들의 아름다움을

현실에 맞지 않는 순수의 사랑을

 

꿈에서 깨어나니

아름다운 것들은 바람(Hope)이 되고

순수한 사랑은 또 다시 꿈(Dream)이 되어 있었다

 

꿈이란

꿈(Hope)을 꿈(Dream) 꿀 때만이

가장 아름다운 것이란 걸 이제야 알아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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