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을 보다가 (하이쿠詩 604 )
우리네 사랑도 저 구름처럼 뭉치고 흩어지는 수증기에 불과할지 몰라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하나입니다
'[ 다음블로그 포스팅 ] > 푸른비의 짧은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606 (0) | 2007.10.15 |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605 (0) | 2007.10.12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603 (0) | 2007.10.10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602 (0) | 2007.10.09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601 (0) | 2007.10.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