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합을 보다가 (하이쿠詩 671)
선뜻 널 만질 수가 없구나
고운 향이나 나지 말던가
언젠가 본 고운 사람의 하얀 손 마냥
...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하나입니다
'[ 다음블로그 포스팅 ] > 푸른비의 짧은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673) (0) | 2008.02.01 |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672) (0) | 2008.01.31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670) (0) | 2008.01.29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669) (0) | 2008.01.28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668) (0) | 2008.01.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