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쩔 수 없는 대처 (하이쿠詩 828)
구름 속으로 해가 들어간 들
이 대낮 불거진 그리움을 감출 수 있으랴?
가을바람에 날려볼 수밖에
하이쿠 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다음블로그 포스팅 ] > 푸른비의 짧은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830) (0) | 2008.10.10 |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829) (0) | 2008.10.09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827) (0) | 2008.10.07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826) (0) | 2008.10.06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825) (0) | 2008.10.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