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병상련(同病相憐) (하이쿠詩 1228)
봄을 잃었던 개구리들이 운다
이 새벽을 흔드는 울음소리
너희들도 기다림에 상처를 입었구나
하이쿠시란
일본에서 파생된 5.7.5조의 짧은 시의 장르 중 하나입니다.
허나 한줄 시로도 변형되어 쓰여 지기도 하며 5.7.5조의 음률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위에 올려 진 시는 하이쿠 형식을 응용해 쓴 저의 짧은 시들 중 한편입니다
'[ 다음블로그 포스팅 ] > 푸른비의 짧은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230 (0) | 2010.05.06 |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229) (0) | 2010.05.05 |
푸른비의 잛은 시 읽기 (하이쿠詩 1227) (0) | 2010.05.03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226) (0) | 2010.04.30 |
푸른비의 짧은 시 읽기 (하이쿠詩 1225) (0) | 2010.04.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