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일 집 지키는게 안 쓰러워 잠시 관심주면 장난기 발동하는 까옹씨..
고양이들은 대체로 물을 싫어해 먹는 물 빼놓고는 가까이 안 하는데
이 까옹씨는 욕조에 받아 놓은 온수에 호기심을 보인다.
물론 자기를 그 물에 빠뜨리지 않을 것이라고
나를 믿고(?) 있기 때문일 텐데... 그 모습이 더 예쁘다.
(허나, 너무 믿진 말거라...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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