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살찐 고양이는 별로여서 까옹씬 중성화수술 후부터 급식조절을 하며 키우고 있는데 어제 후배 녀석이 놀러와 보더니 "이렇게 뚱둥한 고양이는 처음 본다" 한 말에 충격을 받고 다시 까옹씨를 보니 정말 뚱뚱하게 보이더군요. 하;;;;
이 노릇을 어찌할까요?
운동할 공간은 제한돼 있고, 공간이 있다고 한들 본인이 하지 않으면 허사일진대... 나름 이 녀석은 똥꼬발랄의 원조인 것처럼 활동량이 많아 보여 안심하고 있었는데, 그건 저만의 생각이었나 보네요..흐;;;
흠;; 까옹씨야 운동 좀 더 해다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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