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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블로그 포스팅 ]/까옹일기

까옹씨 아이스팩~

by 푸른비(박준규) 2013. 6. 9.

올 들어 제일 더웠다는 오늘.. 이곳은 32도 정도까지 올라갔습니다.

그래서 까옹씨를 위해 아이스팩을 만들어 주었지요.

콜라병에 물을 얼려 주었더니 처음에 호기심을 보이다가

왔다갔다 하면서 얼음이 녹아 맻히는 물을 할짝거리며 먹더군요.

 

시간이 지나고 저도 호기심이 발동해 물기 있는 병을 까옹씨 배에 갔다대디... 지룰지룰..ㅎㅎ;

하지만 제가 누굽니까...

강제로 잡아 몇 번 얼음 마사지(?)를 해주니.. 그다음부턴 느끼시네요. ㅡㅡ;;;

 

아침부터 초저녁까지  얼음이 다 녹지 않고 있는 걸 보아...

앞으로 더운 날엔 출근 전 저렇게 만들어 주고 나가야할 것 같습니다.

의외로 잘 갖고 노는 것 같고, 더위도 식힐 수 있는 것 같아 좋은 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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